Hyunwoo-Lab

자바 문법에 대해서 기초만 알고 있어서 상세하게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. 컴퓨터의 계산방식이 아니라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현실세계를 추상화하고 관계와 역할을 정의하는 방법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라고 이해했다. 늘 변하는 코드를 어떻게 하면 유지보수를 편하게 할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다가 이 책을 참고하게 되었다.

개발의 경우 대부분 직접 코딩을 하는 경험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지식이 대부분인데, 이 책 또한 그렇다. 어느정도 자바를 할 줄 알고 OOP 설계 경험이 있는 개발자가 읽으면 좋을 것 같다. 하지만 경험이 없더라도 배경지식 삼아 읽으면 개발자와 의사소통이나 지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책이다.

-목차-

▣ 들어가며: 프로그래밍 패러다임

▣ 1장: 객체, 설계
01. 티켓 판매 애플리케이션 구현하기

▣ 2장: 객체지향 프로그래밍

▣ 3장: 역할, 책임, 협력

▣ 4장: 설계 품질과 트레이드오프

▣ 5장: 책임 할당하기

▣ 6장: 메시지와 인터페이스

▣ 7장: 객체 분해

▣ 8장: 의존성 관리하기

▣ 9장: 유연한 설계

▣ 10장: 상속과 코드 재사용

▣ 11장: 합성과 유연한 설계

▣ 12장: 다형성

▣ 13장: 서브클래싱과 서브타이핑

▣ 14장: 일관성 있는 협력

▣ 15장: 디자인 패턴과 프레임워크

▣ 마치며: 나아가기

▣ 부록A: 계약에 의한 설계

▣ 부록B: 타입 계층의 구현

▣ 부록C: 동적인 협력, 정적인 코드

▣ 부록D: 참고문헌